♣ 일시 : 2009-04-26(일) 19:00~20:30
♣ 장소 : 노래방/ 민트아일랜드 (지행역앞)
♣ 인원 : 20명
♣ 비고 : 총동문체육대회 행사후 동창들과 노래방
■ 노래방 입구
<총무부장과 사무국장>
▲ 강병학 총무부장(24회)과 이광재 사무국장(23회) 기수도 같은 노래방에 들어왔다.
<24회 동기생>
▲ 민병남 동문(좌). 입에 뭐 넣었어요?
<노래방 요금표>
▲ 동두천에 이런 훌륭한 노래방이 있는 것을 보고 감탄했다. 단체가 왔을 때는 정말 그만이다.
■ 특별 만남
<김인숙 선생님>
▲ 우리 모교가 교사생할 첫 부임지(모교 재임기간 70.3~73.8)인 선생님을 노래방에서 우연히 만났다.
<선생님 오빠 가족과 함께>
▲ 서울에서 같은 구역에 살던 분이 작년말에 동두천으로 이사를 갔는데 이날 노래방에서 우연히 만나
형제분 누이동생인 선생님까지 만나게 됐다.
▲ 선생님은 우리 19회가 졸업한 70년 2월의 다음달인 70년 3월에 부임하시어 19회생들은 알지 못한다.
▲ 선생님은 정년하셨고 이날은 친지분들과 함께 오신 것 같았다. 맨 우측은 24회 총무부장이다.
<24회 노래방 방문>
▲ 선생님께서 혹시나 제자를 만날 수 있나해서 같은 노래방에 온 24회 동문들을 잠시 만나봤는데
금방 알아보는 동문은 없는 듯 했다.
▲ 3년 반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본교를 다녀가셨다고 하면 선생님 근무 당시 24회생은 2학년~4학년생
이었기에 담임을 맡으셨어도 쉽게 알아보지 못할 수도 있겠다.
▲ 선생님을 쉽게 알아보지 못한다고 서운해하지 마시고 시간이 지나면 차차 연락이 갈겁니다.
한창 재밌게 노는 자리에 불쑥 선생님을 모시고 간 것이 혹시 분위기를 깼다면 이 자리를 통해
후배님들에게 양해를 구합니다.
<23회 노래방>
▲ 반가운 마음에 23회 노래방도 기웃거려 봤는데 마침 한창 회의중이라서 바로 나왔다..
■ 19회 노래방
<조성경>
▲ 미국에서 사업차 잠시 귀국해 있었는데 마침 동문체육대회가 열려 행사에 참석했다.
▲ 용인에 사는 이정인(우측) 친구는 서울 갔다오는 길에 전철에서 만나 같이 들어왔다.
▲ 사모님! 안주 하나 드시면서 말씀 계속 하시지요. 투철한 봉사정신의 소유자 부회장 전영운(우측)
<이옥하 부회장과 민유식>
▲ 유식이는 전화거는 것도 폼나네.
<신경희와 이정인>
▲ 둘은 노는 폼도 비슷하구나.
▲ 덕수(우측)도 물 만났다. 내년도 졸업40주년 행사에 대비해 노는 연습도 많이 해보자.
▲ 작년에는 뒤풀이 없이 그냥 헤어진 것 같은데 올해는 정말 많은 동창들이 참석해줘 고맙다.
<신경희>
▲ 경희는 지금 손 힘 자랑하냐?
<정기숙>
▲ 서울 쪽으로 올라갈 때 언니가 준비해준 영양탕을 받으러 언니집에 들릴 때 같은 방향 동창들과 같이
올라가면서 길 안내를 쪼금 해줬다.
<김정태>
▲ 동문체육대회에 참석키위해 춘천에서 올라왔다.
<민유식>
<김영근과 강영옥>
<한종수>
▲ 체육대회에는 못왔지만 뒤풀이에는 참석해 줬다.
<동네 친구>
▲ 우리는 한 동네 불알친구 아닌가?
▲ 우리는 보는 것이 더 즐거워.
▲ 노래방이 이렇게 넓고 휼륭한 곳은 처음본다.
▲ 경자는 한 번 마이크를 잡으면 놓치를 않는다.
▲ 경자야. 나도 한번 마이크좀 잡아보자.
▲ 마이크도 안주니 이제 가야겠다.
<단체사진>
▲ 화질이 영 좋지 않다. 잘못 찍어 미안.
◎ 1시간만 예약했는데 자꾸 써비스 시간을 더 주어 30분이 더 지나서 노래방을 나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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