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창/상패19

'09 총동문체육대회 뒤풀이 2009-04-26

이창신 2009. 4. 27. 15:23

 ♣ 일시 : 2009-04-26(일) 19:00~20:30

 ♣ 장소 : 노래방/ 민트아일랜드 (지행역앞)

 ♣ 인원 : 20명 

 ♣ 비고 : 총동문체육대회 행사후 동창들과 노래방

 

■ 노래방 입구

<총무부장과 사무국장>

▲ 강병학 총무부장(24회)과 이광재 사무국장(23회) 기수도 같은 노래방에 들어왔다.

 

<24회 동기생> 

▲ 민병남 동문(좌). 입에 뭐 넣었어요?

 

<노래방 요금표> 

▲ 동두천에 이런 훌륭한 노래방이 있는 것을 보고 감탄했다. 단체가 왔을 때는 정말 그만이다.

  

■ 특별 만남

<김인숙 선생님>

▲ 우리 모교가 교사생할 첫 부임지(모교 재임기간 70.3~73.8)인 선생님을 노래방에서 우연히 만났다. 

 

<선생님 오빠 가족과 함께> 

▲ 서울에서 같은 구역에 살던 분이 작년말에 동두천으로 이사를 갔는데 이날 노래방에서 우연히 만나

   형제분 누이동생인 선생님까지 만나게 됐다.  

 

▲ 선생님은 우리 19회가 졸업한 70년 2월의 다음달인 70년 3월에 부임하시어 19회생들은 알지 못한다. 

 

▲ 선생님은 정년하셨고 이날은 친지분들과 함께 오신 것 같았다. 맨 우측은 24회 총무부장이다.

 

<24회 노래방 방문>   

▲ 선생님께서 혹시나 제자를 만날 수 있나해서 같은 노래방에 온 24회 동문들을 잠시 만나봤는데

금방 알아보는 동문은 없는 듯 했다.   

 

▲ 3년 반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본교를 다녀가셨다고 하면 선생님 근무 당시 24회생은 2학년~4학년생

   이었기에 담임을 맡으셨어도 쉽게 알아보지 못할 수도 있겠다. 

 

▲ 선생님을 쉽게 알아보지 못한다고 서운해하지 마시고 시간이 지나면 차차 연락이 갈겁니다. 

  한창 재밌게 노는 자리에 불쑥 선생님을 모시고 간 것이 혹시 분위기를 깼다면 이 자리를 통해

 후배님들에게 양해를 구합니다.

 

<23회 노래방> 

▲ 반가운 마음에 23회 노래방도 기웃거려 봤는데 마침 한창 회의중이라서 바로 나왔다..

 

■ 19회 노래방 

<조성경>  

▲ 미국에서 사업차 잠시 귀국해 있었는데 마침 동문체육대회가 열려 행사에 참석했다. 

 

▲ 용인에 사는 이정인(우측) 친구는 서울 갔다오는 길에 전철에서 만나 같이 들어왔다. 

 

▲ 사모님! 안주 하나 드시면서 말씀 계속 하시지요.  투철한 봉사정신의 소유자 부회장 전영운(우측)

 

 

<이옥하 부회장과 민유식> 

 

▲ 유식이는 전화거는 것도 폼나네. 

 

<신경희와 이정인>

▲ 둘은 노는 폼도 비슷하구나. 

 

 

▲ 덕수(우측)도 물 만났다. 내년도 졸업40주년 행사에 대비해 노는 연습도 많이 해보자.

 

▲ 작년에는 뒤풀이 없이 그냥 헤어진 것 같은데 올해는 정말 많은 동창들이 참석해줘 고맙다. 

 

<신경희> 

▲ 경희는 지금 손 힘 자랑하냐? 

 

<정기숙>

▲ 서울 쪽으로 올라갈 때 언니가 준비해준 영양탕을 받으러 언니집에 들릴 때 같은 방향 동창들과 같이

   올라가면서 길 안내를 쪼금 해줬다.

 

<김정태> 

▲ 동문체육대회에 참석키위해 춘천에서 올라왔다.

 

<민유식> 

 

<김영근과 강영옥> 

 

 

<한종수> 

▲ 체육대회에는 못왔지만 뒤풀이에는 참석해 줬다.

 

<동네 친구>  

 

▲ 우리는 한 동네 불알친구 아닌가? 

 

 

▲ 우리는 보는 것이 더 즐거워. 

  

▲ 노래방이 이렇게 넓고 휼륭한 곳은 처음본다. 

  

▲ 경자는 한 번 마이크를 잡으면 놓치를 않는다. 

 

▲ 경자야. 나도 한번 마이크좀 잡아보자.

 

▲ 마이크도 안주니 이제 가야겠다.

 

<단체사진> 

▲ 화질이 영 좋지 않다. 잘못 찍어 미안. 

 

  

 

◎ 1시간만 예약했는데 자꾸 써비스 시간을 더 주어 30분이 더 지나서 노래방을 나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