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문화유적,관광

[제주] 천제연폭포 <3일차-1>

이창신 2009. 5. 11. 14:25

 

♣ 일시 : 2009-05-03(토) / '09-05-01(금)~05(화)  (4박5일)  제3일차

♣ 장소 : 천제연폭포(제주 서귀포시 색달동) 
♣ 코스 :

♣ 인원 : 3명 (루시아,호준 동행)

♣ 비고 : 제주여행 3일차

<천제연폭포-차귀도잠수함-수월봉-용수성지-절부암-풍력단지-선인장자생지-금능석물원-몽생이-오설록>

 

<안내도>

 

  

▲ 천제연 1단 폭포는 비가 많이 내려 물이 많을 때만 폭포수를 형성한다고 한다. 

  <관람을 끝내고 나중에 봄>

 

 

<천제연 전경 사진> 

 

■ 천제연(1단 폭포) 

▲ 매표소에서 급히 내려가니 폭포는 맞는데 떨어지는 물이 없다. 실망이다.

 

▲ 폭포개장하는 업무시간  전이라서 폭포수가 없고 업무가 시작되면 인공으로 물을 퍼올려 폭포수를

   형성시키는 줄로만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비가 많이 내려 물이 넘칠 때만 폭포수를 형성한다고

   하니 참 어이가 없다.  폭포수가 없는 폭포를 폭포라고 할 수 없으니 하다못해 물줄기가 조금이라도 

   흘려내려야 하지 않겠는가?

 

▲ 폭포 우측 

 

▲ 폭포 좌측  

 

 

 

▲ 여기 있는 안내문이 그래서 천제연 이었구나. 

 

 

■ 제2폭포 

 

 

▲ 천제연 1폭포에서 못 본 물줄기를 여기와서 만나니 조금 위안이 된다.

 

■ 선임교 

 

 

 

<여미지 식물원> 

▲ 다리를 건너가면 여미지식물원이다.

 

<선임교 전경> 

 

 

<하류쪽> 

 

<상류쪽> 

▲ 사진 위 다리 밑에 천제연이 보인다. 

 

▲ 천제연 아래로 2폭포가 살짝 보인다.

 

<제2폭포> 

▲ 2폭포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천제루> 

 

<3폭포 갈림길> 

 

<성천답 관개수로 유적비> 

   

<목제 계단> 

▲ 2폭포에서 3폭포는 목제 산책로를 따라 나무계단을 한참 내려와야 한다.

 

■ 제3폭포 

▲ 3폭포는 전형적인 폭포모습이다. 

 

 

<목재 산책로> 

▲ 이와 같은 목재 산책로가 천제연에서 계곡하류 다리까지 잘 조성돼 있다. 

 

 

<계곡>

▲ 목재산책로에서 내려다 본 모습으로 윗 쪽에 선임교가 보인다.  

 

▲ 계곡 건너는 중문관광단지가 위치해 있다.

    

<계곡 하류>  

▲ 3폭포에서 올라와 일행은 천제연 입구로 먼저 나가고 홀로 목재산책로를 따라 하류 다리 근처까지

   갔다가 되돌아 왔다.

 

<산책로> 

 

▲ 계곡 아래에도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

 

<계곡 하류 바닷가>

 

  

 

 

 

■ 기념사진 

<제2폭포>

 

 

 

 

 

 

 

<선임교> 

 

 

 

 

 

<천제루> 

 

<나무계단> 

 

■ 여행일지 

NO. 1,185-3 <제주여행 3일차>  
여행일자 09-05-03(일) / '09-05-01(금)~05(화)  (4박5일)  제3일차
여행지 천제연폭포(제주 서귀포시 색달동)
차귀도잠수함(제주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수월봉(제주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용수성지(제주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금능석물원(제주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
오설록(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여행코스 천제연-차귀도잠수함-수월봉-용수성지-절부암-풍력단지-선인장자생지-금능석물원-명월성지-몽생이-오설록
여행안내 개별
여행회비
여행인원  6명 (부모, 본인, 배우자<루시아>, 자녀2<수영,호준>)
여행일정
요약
8:17 펜션 출발-8:50 차귀도선착장 착-9:00 출항/잠수함-10:10 주차장 발-10:15 수월봉(20')-10:55 용수성지(38')-선인장자생지-12:26 금능석물원(231km, 1Hr 2')-13:46 한림(236km)-중식(1Hr)-명월성지-몽생이-15:54 오설록 (258km)-16:37 전시관-16:50 발-17:10 펜션 도착(272km)

<총 관광시간 : 휴식포함 9시간 04분 소요> 
경 유 09-05-03(일) 여행3일차
5:40 기상-6:20 천제연폭포(181km, 1Hr 6')-7:25 펜션도착(183km)

8:17 펜션 출발-8:50 차귀도선착장 착-9:00 출항/잠수함(55')-10:10 주차장 발-10:15 수월봉(214km,20')-10:55 용수성지(38')-11:35 절부암(5)-풍력단지-선인장자생지-12:26 금능석물원(231km, 1Hr 2')-13:46 한림(236km)-중식(1Hr)-명월성지-몽생이-15:54 오설록 (258km)-16:37 전시관-16:50 발-17:10 펜션 도착(272km)

19:21 펜션 발-19:30 중문성당(274km)-미사(~20:40)-농협마트-21:38 펜션 재도착(279km)-24:00 취침
소요경비 1. 교통비 : 주유비환산 16,300 (100km)    [경유 10,000]
              소계 ₩ 16,300
2. 식량 : 점심(매식) 64,000  쌀외 27,000  소계 ₩ 91,000
3. 기타 : 헌금 30,000  금능석목원 입장료(4명) 6,000  소계 ₩ 36,000
    계 ₩ 143,300
비고 1. 새벽에 천제연폭포지구 관람(3명,새벽에는 무료개장)
2. 차귀도잠수함 선착장에 가까스로 도착,승선
3. 잠수함을 타고서 처음에는 너무 실망,나중에 잠수부의 도움으로 고기떼유인과정을 보고서 다소 안정,한번 타본 것으로 만족해야 함
4. 잠수함 앞에서 기념 촬영후 사진 무료배포하나 액자동봉은 유료(5천원)

5. 수월봉 정자 앞까지 차량 올라감
6. 수월봉에서 보는 차귀도 광경 양호
7. 용수리 해안도로에 들어섰다가 용수성지(김대건신부 제주표착기념관)를 우연히 만나 성지를 돌아보게 되는 행운을 만남
8. 용수리 해안도로에서 풍차 10여기 이상 만남

9. 월령리 선인장자생지도 잠깐 돌아봄
10. 금능석물원은 가격에 비해 볼거리가 너무 훌륭해 적극 추천
11. 중식장소를 찾다가 한림까지 가서 흑돼지삼겹으로 해결
12. 명월성지에서 비가 를 만나 몽생이 경유, 다음 경유지를 찾지 못해 한동안 혼란으로 포기하고 오설록만 보고서 귀가키로 함

13. 서부권 남부로 내려오니 비가 안옴
14. 오설록에 인파 너무 많음, 혼자 차밭을 다 돌아보고서 합류
15. 오후 5시 넘어 펜션 도착
16. 석식후 저녁미사(19:30)를 보기 위해 중문성당으로 나옴(4명)

 

▷ 후기

 새벽에 루시아,호준이와 같이 숙소 부근에 있는 천제연폭포를 찾아 1시간 이상 돌아봤다.

이른 새벽 폭포 개장 이전이라 무료 입장이었고 목재 산책로는 주민들의 산책코스로 제격이었으나

이날은 사람들을 별로 만나지 못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