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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차귀도잠수함,수월봉 <3일차-2>

이창신 2009. 5. 11. 14:34

 

♣ 일시 : 2009-05-03(일) / '09-05-01(금)~05(화)  (4박5일)  제3일차

♣ 장소 : 차귀도잠수함(제주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수월봉(제주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 코스 : 차귀도잠수함-수월봉

♣ 인원 : 6명 (부모, 본인, 배우자<루시아>, 자녀2<수영,호준>)

♣ 비고 : 제주여행 3일차

<천제연-차귀도잠수함-수월봉-용수성지-절부암-풍력단지-선인장자생지-금능석물원-몽생이-오설록>

 

<차귀도>  

 

<이어도 촬영장소 안내문>  

 

 

 

<와도> 

  

<선착장>

 

▲ 차귀도잠수함을 타는 선착장이다. 

 

 

<와도> 

 

 

▲ 멀리 해안가에 있는 풍차들이 많이 보인다.   

 

 

 

 

■ 차귀도 

<차귀도 전경>

 

 

 

 

 

 

▲ 좌측 독수리 바위 밑으로 낚시꾼들이 보인다.  

 

 

 

 

  

 

 

 

 

▲ 섬 한 쪽 안부에 건물 잔해가 있는것으로 봐서 한 때 이곳에 사람이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 

 

 

 

 

 

 

■ 잠수함 접안 

▲ 부근에 보이는 노란색 선박은 모두 잠수함과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

 

▲ 우측에 있는 큰 구조물 왼쪽으로 잠수함이 모습을 드러냈다. 

 

 

<잠수함 승객 수송선> 

▲ 선착장에서 이곳 잠수함을 오가며 승객들을 싣어 나른다.

 

■ 잠수함 

▲ 먼저 잠수함을 승선했던 손님들이 나온다. 

 

 

<잠수함 승선> 

 

 

 

■ 잠수함 내부 

▲ 승선을 마친 잠수함이 바다 밑으로 내려간다. 

 

▲ 잠수함 창을 통해 모두들 뭐가 나타나기를 기다린다.

 

<잠수부 인사> 

▲ 먼저 잠수부가 등장하여 바닷속 임을 넌즈시 귀뜸해 준다. 

 

▲ 자아, 저는 지나갑니다. 

 

 

 

▲ 뭐가 나타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소식이 없다. 

 

 

 

 

<물고기 등장> 

 

 

 

 

 

<고기 떼 등장> 

▲ 갑자기 물고기가 많아졌다.  

 

▲ 알고보니 잠수부가 고기먹이를 뿌리면서 물고기들을 유인하고 있었다. 

 

 

 

 

 

 

 

▲ 자꾸 디카를 눌러댄다. 

 

 

 

 

 

 

<산호> 

 

 

 

 

 

 

 

<물방울> 

▲ 잠수함을 위로 갑자기 올라가게 함으로서 물방울이 생기게 한다. 

 

 

 

 

 

 

 

▲ 또 뭐 보이는게 없을까? 너무 빨리 끝나니 싱겁다.  

 

▲ 아무것도 안보이네. 이제 끝났다. 

  

▲ 이제 조심해서 천천히 나오세요. 

  

 

 

 

<잠수함 여객수송선>

 

<차귀도>  

 

 

▲ 차귀도를 뒤로 하고 다시 선착장으로 귀항

 

<선착장 공원>

 

 

 

 

■ 수월봉  

▲ 잠수함 여객수송선에서 본 수월봉

 

수월봉 낙조 광경은 사라봉의 일몰광경과 견줄만 하며, 수월봉 꼭대기의 전망대에선 차귀도, 죽도가 한 눈에 보이며, 망원경으로 저 멀리 송악산까지 보인다. 

 

수월봉에선 녹두물이란, 효성어린 남매의 전설이 있는데 설화에 의하면 어머니의 병환을 구하기 위해 백가지 약초를 구하던 녹고와 수월이 남매는 모든 약초는 구하였으나, 마지막 약초인 오갈피를 구할 수가 없었다. 찾던 중 오갈피가 자라는 곳은 수월봉이 있는 절벽으로 누이 수월이가 벼랑을 타고 내려가 약초를 캤다는 전설이 있다.  

 

<영산 수월봉 표지석>

▲ 수월봉을 올라가는 길가 초입에 있다. 

 

<수월정> 

 

 

 

<고산 기상대> 

 

<수월봉 영산비> 

 

 <수월봉영산비 복원 비문> 

 

<차귀도와 와도> 

 

<차귀도> 

 

<와도> 

▲ 사람이 누운 모습과 같다고 하는데 어떻게 봐야 하는지 모르겠다.

 

<차귀도 선착장 해안> 

 

 

▲ 좁은 해안도로를 따라가면 차귀도유람선 선착장에 이르게 된다.   

 

 

■ 기념사진 

<잠수함>

 

 

 

 

 

 

 

 

 

 

 

 

 

 

 

 

 

 

 

 

 

 

 

 

 

 

 

■ 여행일지

NO. 1,185-3 <제주여행 3일차>  
여행일자 09-05-03(일) / '09-05-01(금)~05(화)  (4박5일)  제3일차
여행지 천제연폭포(제주 서귀포시 색달동)
차귀도잠수함(제주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수월봉(제주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용수성지(제주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금능석물원(제주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
오설록(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여행코스 천제연-차귀도잠수함-수월봉-용수성지-절부암-풍력단지-선인장자생지-금능석물원-명월성지-몽생이-오설록
여행안내 개별
여행회비
여행인원  6명 (부모, 본인, 배우자<루시아>, 자녀2<수영,호준>)
여행일정
요약
8:17 펜션 출발-8:50 차귀도선착장 착-9:00 출항/잠수함-10:10 주차장 발-10:15 수월봉(20')-10:55 용수성지(38')-선인장자생지-12:26 금능석물원(231km, 1Hr 2')-13:46 한림(236km)-중식(1Hr)-명월성지-몽생이-15:54 오설록 (258km)-16:37 전시관-16:50 발-17:10 펜션 도착(272km)

<총 관광시간 : 휴식포함 9시간 04분 소요> 
경 유 09-05-03(일) 여행3일차
5:40 기상-6:20 천제연폭포(181km, 1Hr 6')-7:25 펜션도착(183km)

8:17 펜션 출발-8:50 차귀도선착장 착-9:00 출항/잠수함(55')-10:10 주차장 발-10:15 수월봉(214km,20')-10:55 용수성지(38')-11:35 절부암(5)-풍력단지-선인장자생지-12:26 금능석물원(231km, 1Hr 2')-13:46 한림(236km)-중식(1Hr)-명월성지-몽생이-15:54 오설록 (258km)-16:37 전시관-16:50 발-17:10 펜션 도착(272km)

19:21 펜션 발-19:30 중문성당(274km)-미사(~20:40)-농협마트-21:38 펜션 재도착(279km)-24:00 취침
소요경비 1. 교통비 : 주유비환산 16,300 (100km)    [경유 10,000]
              소계 ₩ 16,300
2. 식량 : 점심(매식) 64,000  쌀외 27,000  소계 ₩ 91,000
3. 기타 : 헌금 30,000  금능석목원 입장료(4명) 6,000  소계 ₩ 36,000
    계 ₩ 143,300
비고 1. 새벽에 천제연폭포지구 관람(3명,새벽에는 무료개장)
2. 차귀도잠수함 선착장에 가까스로 도착,승선
3. 잠수함을 타고서 처음에는 너무 실망,나중에 잠수부의 도움으로 고기떼유인과정을 보고서 다소 안정,한번 타본 것으로 만족해야 함
4. 잠수함 앞에서 기념 촬영후 사진 무료배포하나 액자동봉은 유료(5천원)

5. 수월봉 정자 앞까지 차량 올라감
6. 수월봉에서 보는 차귀도 광경 양호
7. 용수리 해안도로에 들어섰다가 용수성지(김대건신부 제주표착기념관)를 우연히 만나 성지를 돌아보게 되는 행운을 만남
8. 용수리 해안도로에서 풍차 10여기 이상 만남

9. 월령리 선인장자생지도 잠깐 돌아봄
10. 금능석물원은 가격에 비해 볼거리가 너무 훌륭해 적극 추천
11. 중식장소를 찾다가 한림까지 가서 흑돼지삼겹으로 해결
12. 명월성지에서 비가 를 만나 몽생이 경유, 다음 경유지를 찾지 못해 한동안 혼란으로 포기하고 오설록만 보고서 귀가키로 함

13. 서부권 남부로 내려오니 비가 안옴
14. 오설록에 인파 너무 많음, 혼자 차밭을 다 돌아보고서 합류
15. 오후 5시 넘어 펜션 도착
16. 석식후 저녁미사(19:30)를 보기 위해 중문성당으로 나옴(4명)

 

■ 용수성지 <3일차-3>는 여기 ☞ 를 클릭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