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봉양 송산부락 2010-05-30/31

♣ 일시 : 2010-05-30(일)~31(월) <1박2일> 제2일차

♣ 장소 : 의성 송산부락 (경북 의성군 봉양면 삼산리)

♣ 인원 : 4명 (동행 루시아,수영,호준) 

♣ 비고 : 5/30 처백부 제사

 

■ 송산부락

<마을회관> 

 

■ 처가 큰집 

 

 

▲ 집 안으로 들어서면 우측으로 큰 돌이 하나 보인다.

 

<문패>

 

<큰 돌>

▲ 집 안에 이런 큰 돌이 있는 것 자체가 신비롭다.

 

<본채> 

▲ 근래에 큼직하게 넓게 새로 잘 지어 놓았다.  

  

<우사> 

 

 

 

<송아지> 

 

<윗 마을 가는 길>

 

■ 송산부락 모습 

 

<마늘 건조장> 

 

<재실>

▲ 대문은 오래되어 훼손이 심해서 무너질까 위험스럽다. 

 

▲ 어느 종가 재실인지 알 수 없지만 재실 이름이 추모재인가?

 

<자두밭> 

▲ 나무마다 연결된 관로가 나무에 물을 주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데 혹시 소독하는 관인지는 잘 모른겠다.  

 

 

<자두> 

 

 

▲ 두 달 후 7월 말쯤이면 이 자주가 붉고 먹음직스럽게 익어갈 것이다. 

 

<자두밭> 

 

 

▲ 마을 뒤에는 온통 자주밭으로 둘러쌓여 있다.

 

<마늘밭> 

 

 

 

<흙담> 

 

<마을 주차장> 

▲ 마을에 차 세울 공간이 충분하니 우선 마음에 여유가 생겨 좋다.

 

<개울 건너 과수원>

▲ 처가 큰 집이 개울 건너에도 자두 과수원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기에 어디일까 궁금해서 사진만 찍어 놓는다.

 

■ 의성 / 비봉산 산행 ☞바로가기 , 금성산 산행 ☞바로가기 

■ 이천 / 도드람산 산행 ☞바로가기 , 설봉산 산행 ☞바로가기

 

▷ 후기

 처가 큰아버지 제사(5/30일) 에 참석할 겸 월요일에 휴가를 내고 오랜만에 온 식구가 경북/의성에 내려갔다.   

 첫째날는 의성에 있는 비봉산과 금성산을 산행하고 다음날 올라올 때는 이천에서 내려 도드람산과 설봉산을 또 산행했으니

 제사를 지내러 내려간건지 산엘 간건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휴가 목적은 충분히 달성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