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4-08-16(토) 03:00~13:00
♣ 장소 : 시청앞 서울광장 (서울 중구 태평로1가)
♣ 대상 : 시복미사 안내봉사자 (레지오 서울세나뚜스 단원 외)
♣ 인원 : 블록별 18명 내외, 전체 약 3,000명
(안내 약 2,000명, 성체분배안내 약 1,000명)
♣ 비고 : 서울광장 E22-1 블럭 담당
◎ 124위 시복미사 전날 광화문광장에 모이다.
■ 124위 시복미사 안내 예행연습-광화문 2014-08-15 ☞ 바로가기
◎ 안내봉사자들이 시복미사 당일 새벽 1시에 성당에 모여 꼬미씨움에서 제공하는 버스를 타고 시복미사 행사장으로 이동하다.
■ 성당 00:50 집결
■ 조식 01:45
<차내식>
▲ 꼬미씨움에서 제공한 찰밥과 간단한 밑반찬을 버스 안에서 맛있게 들다.
◎ 시청앞 서울광장에 02:10 에 도착, 서울광장에는 아직까지 집회를 하며 출입을 통제하다.
통제라인 밖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03:00 서울광장 6번 게이트에서 검문 후 각 조별로 분류된 담당구역 안으로 들어가다.
<빈 자리>
▲ 옆 E20블럭에는 이미 많은 교우들이 들어와 앉아있는데 E21블럭에는 전체가 빈자리다.
■ 대기
▲ 입장완료시간인 오전 7시에 들어왔다면 시복미사가 열리는 오전10시까지 3시간이상은 기다려야한다.
<용호성당 교우들>
■ 묵주기도 8:35~9:05
■ 교황님 카퍼레이드 9:10
▲ 카퍼레이드가 시작된다는 소리에 모든 교우들이 일어나다.
▲ 퍼레이드가 언제 지나가나...
▲ 각 블럭-조 안내봉사자 B/D는 퍼레이드 경로에서 안전 및 경호를 봉사코자 이미 그 쪽으로 이동하고
본인은 담당구역에서 계속 정위치하다.
▲ 퍼레이드가 지나가는데 멀리 오픈카 지붕과 교황님 모자만 살짝 본 것만으로 만족하게 생각하다.
■ 시복미사 9:55
■ 옥외 전광판
<1>
<2>
■ 성체분배 11:20
<서울광장 전광판> 우측
▲ 우측 위쪽으로 전광판이 살짝 보이나 너무 앞쪽이고 지붕에 가려 전광판 내용은 전혀 알아보지 못하다.
■ 시복미사 후 해산
<서울광장>
▲ 미사가 끝난 후 교우들이 떠나간 서울광장 자리는 정말 깨끗하다.
<서울광장 전광판>
▲ 서울광장 가운데 대형 전광판이 세워져 있었으나 담당구역이 세월호 분향소 우측 맨 앞이라서 전광판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소공로>
<서소문,대한문 방향>
■ 세월호 희생자 추모장
■ 광운대역 13:40
◎ 전철에서 만난 일부 안내봉사자들(6명)이 역 앞 국수집에서 점심을 먹고 헤어지다.
국수집 점심값은 최미경(로사) 자매님이 지불, 자매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시복식 참가자 무료 배포
<1> 방석
<2> 썬캡
<3> 생수, 미사전례서, 서울 천주교순례길 가이드
■ 행사장 위치
▲ 안내봉사자로 담당한 곳은 서울광장이다.
<E22-1 위치>
▲ E22-1 서울광장 세월호 합동분향소 우측 앞
■ 봉사자 임무
■ 안내봉사자 제공품
<상의 티셔스>
▲ 안내봉사자는 청색, 성체분배 안내봉사자는 흰색
<팔토시,쿨스카프>
■ 안내봉사자 명찰
■ 기념사진
<월계동성당 자원봉사자>
▲ 시복미사 안내봉사자(청색티)는 본당 레지오 단원, 성체분배 안내봉사자(백색티)는 울뜨레아와 성소후원회 회원들이다.
맨 우측은 이난주(크리스티나) 꼬미씨움 단장님
<레지오 단원>
▲ 좌로부터 최미경(로사),임경애(루치아),이규희(렐린다),육현숙(세실리아),김귀옥(데레사) 자매님
<성소후원회 회원>
▲ 좌로부터 박남숙(미카엘라),이금화(비비안나),손혜영(실비아) 자매님
<울뜨레아 회원>
▲ 좌로부터 양승섭(아브라함),이영숙(베로니카),배준경(소화데레사),이상명(미카엘) 형제님
▲ 좌로부터 이금화(비비안나),손혜영(실비아),유윤자(율리아) 자매님
◎ 행사가 끝난 후 청소를 마치고 남아 있던 안내봉사자들이 함께 사진을 찍다.
<E21 블록 안내봉사자 외>
▲ E21 블록 안내봉사자 외에 일부 타 블록 안내봉사자도 함께 사진찍다.
<E22 블록 안내봉사자>
▲ E22 블록에 청년봉사자 1명, 조별 3명씩 6개조 18명 총 19명인데 반 정도 밖에 안 모였다.
▷ 후기
1. 새벽 1시에 성당에 집합하는 관계로 잠을 안 자고 바로 성당으로 가다.
2. 봉사자 들에게 새벽에 조식용으로 빵 1개, 그리고 행사가 끝난 후에도 빵 1개 지급하다.
성당 출발 할 때 차안에서 먹은 찰밥 한 덩이가 큰 도움되다.
3. 각 블록에 교우들이 도착하기 전에 지정된 자리에 방석,미사전례서,서울 천주교순례길 가이드 및 선캡을 미리 깔아 놓다.
미사전례서는 부족해 나중에 놓다.
4. 안내를 담당한 E22 블록 1조(군포 용호성당)가 맨 앞이라서 전광판이 거의 안보여 안내봉사자로서 미안,
교우들이 거의 이해하면서도 일부는 자리에 대해 불만이 있으나 그래도 시멘트 바닥이라 다행
(잔디광장에서는 밑에서 습기가 올라와 축축해 혼났다고 함)
5. 생수는 교황님 카퍼레이드가 끝난 후 지급하다.
남들보다 많이 갖고가 지급하고 남은 생수는 바로 반환하는 배려가 아쉽다.
6. 수원교구에서 시복미사에 참례하기 위해 올라온 외사촌누이(17 허영숙)를 만나 반가움
7. 시복미사가 끝난 후 일부 신자들이 곳곳에 쓰레기를 놓고가서 안내봉사자들이 청소하다.
8. 이날 날씨가 너무 좋았다. 해가 구름에 가려 한여름인데도 생각보다 덥지 않아 정말 축복받은 것 같다.
9. 시복미사도 예정보다 일찍 끝나고 행사가 사고없이 무사히 끝나 모든 것이 감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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