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월계동성당

'07 구역(부)장 야유회-들꽃피는 언덕 2007-06-24

이창신 2007. 6. 25. 16:47
♣ 일시 : 2007-06-24(일)

♣ 장소 : 들꽃피는 언덕 (남양주시 별내면)

♣ 비고 : 월계동성당

 

■ 들꽃피는 언덕

<쉼터 입구>

 ▲ 태능에서 별내면소재지인 화접리를 지나 의정부 가는 43번 국도와 만나는 중말3거리에서 우회전하고

    바로 다리를 건너 다시 좌회전하면서 우회전하여 한 200여 미터 곧장 들어가면 세종로 성당묘지가

    나오는데 여기서 우회전한다.  

 

<쉼터 전경>

 ▲ 농장 한 쪽에 자리 잡은 쉼터 

 

 ▲ 들꽃피는 언덕이라던데 언덕은 어디에?

 

 

 <낚시터>

 ▲ 쉼터 안에 있는 낚시터 

 

 ▲ 물은 제법 깊어보이는데 고기가 있으려나.

 

 <쉼터 안에 있는 각종 들꽃>

 

 

 

 

 

 

 

 

 

 

 

 

 

 

 

 

 

 

 

 

<족구 경기 예선>

 ▲ 구역부 회의에 앞서 몸풀기 족구경기를 하고 있다.

 

 

■ 세종로 성당 묘지 둘러보기

 <성당 묘지 입구>

 ▲ 쉼터 옆에 있는 성당묘지를 잠시 시간을 내어 들려봤다.

 

 ▲ 묘지 같은 분위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숙소 막사>

 ▲ 몇 해전 이곳으로 우리 성당에서 구역(부)장 야유회를 왔었다.  

 

 ▲ 음식을 장만해 가지고 와 막사에서 음식을 나누었는데 밖에 수도, 싱크대, 냉장고 등 취사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족구장>

 ▲ 당시 이곳 족구장에서 중계동 팀과 족구경기를 해서 이겼는데 우리 보좌신부님 활약이 컸다.

 

 ▲ 묘지로 가는 호젓한 숲길

 

 

 ▲ 초여름 수풀에 쌓여 묘지가 온통 풀밭이다.

 

 ▲ 능선 부근에서 내려다본 묘역

 

 ▲ 능선에서 본 광전리와 국사봉, 여기까지 올라왔는데 빨리 내려오라며 호출이다. 

 

■ 행사장  

 ▲ 퀀셋형 막사 안이 오늘의 야유회 행사장이다.

 

<구역부 토의시간>

 ▲ 음식나누기에 앞서 본당 구역에서의 현안과 문제점에 대해 구역 봉사자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 야외에 나와 빈 탁자에서 회의하는 모습이 진지하게 보인다. 그 중에 한 분만 빼고.

 

 ▲ 구역봉사자 모두에게 관심있는 얘기거리라서 모두들 귀를 기울이고 있다.

 

 ▲ 어찌하면 우리 남성구역부가 본당내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까?

 

 ▲ 많이 들었으니 이제 말씀 한 마디씩 하소.

 

 ▲ 안건이 쉽게 결말이 나질 않는다.

 

 ▲ 회의시간이 한 시간이 다가오니 몇몇 형제는 고개가 옆으로 기울어지고 있다.

 

 <음식나눔 준비시간>

 ▲ 자, 이제 음식 나눔시간이니 슬슬 시작해 봅시다. 그런데 그건 언제 나오는건가요?

 

 ▲ 기다려보십시다.

 

<음식나눔 시간> 

 ▲ 음식이 나왔으니 맛있게 많이들 드이소.

 

 ▲ 어! 여기는 벌써 떨어졌네. 내 잔 술은 누가 채우는걸까?

 

 ▲ 제가 빨리 마시고 한 잔 드리겠습니다. 그~럼.

 

 ▲ 여기 웬 개뼈다귀가 있네.

 

 ▲ 여기는 음식 놓고 제사지내시네.

 

 ▲ 먹을 때는 말도 하는 것 아니여.

 

 ▲ 지금 뭐하시는 겁니까?  무슨 게임하시네.

 

 ▲ 이 자리는 좀 먹을만 하네요.

 

 ▲ 기찬 바오로 형제님, 건데기 하나 잡으셨네.

 

 ▲ 자아, 한 잔 드세요.

 

 ▲ 김이 모락모락 나는게 먹을만 합니다요.

 

 ▲ 이걸보고 영양탕이라고 부른답니다.

 

 ▲ 최승술 형제님 앞에도 음식이 잔뜩 있어 보기 좋습니다.

 

 ▲ 누가 다 집어먹고 이제 별로 없잖아.

 

 ▲ 이제 보니 여기 형제님들이 잡수셨나? 입안 가득이 뭐가 있네요.

 

 ▲ 여기 파리 빠진 것 아녀?  그냥 드셔. 맛만 좋은데 뭘요.

 

 ▲ 언니, 빨리빨리 잘라 굶주린 양떼들 좀 먹여주이소.

 

 ▲ 여기는 안셀모 형제님이 다 드셨네요.

 

 ▲ 참 보기 좋습니다.

 

 <건배>

 ▲ 우리 남성 구역부 발전을 위하여!

 

 ▲ 건배!!

 

 ▲ 안셀로 형제님은 아직까지 물고 계시네.

 

 ▲  여기는 영양탕 안드시는 분을 위헤 닭백숙을 준비했는데 찾는 사람이 없네.

 

 ▲ 축구단에 포함된 구역봉사자들도 연습을 끝내고 뒤늦게 입장했는데

 

 ▲ 늦게 왔다고 밑반찬도 없잖아. 아줌마! 여기 밑반찬 한 셋트.

 

 <주임신부님 입장>

 ▲ 주일 교중미사를 마치고 1시경 입장하신 신부님.

 

 <사목위원도 격려차 방문>

 ▲ 안기식(요셉) 사목회장님

 

 ▲ 이형렬(다비드) 기획분과장님

 

 ▲ 성당사무실 사무장님

 

 ▲ 다두 축구단 단장님은 반바지 차림이시네. 아하, 경기하시다가 바로 오셨구나.  

 

 <사목회장 인사말>

 ▲ 본당 사목회장님께서 구역부의 발전을 위해 격려의 말씀을 하고 있다.

 

 ▲ 우리 사목회장님 만세!  짝짝짝!

 

 <사목위원 접대>

 ▲ 언니, 여기 본당에서 높으신 분들이니까 알짜 고기로 싹 돌리세요.

 

 ▲ 사목회장님 한 잔 받으세요.

  

 ▲ 오길 잘 왔네. 먹을만 하지요.

 

 ▲ 신부님은 음식은 안 드시고 경청만 하시네.

 

 ▲ 여기서는 웬 러브샷!   남자끼리니까 조금은 어색하지만 그런대로 잘 어울립니다.  

 

 ▲ 하형민 주임신부님

 

 ▲ 많은 구역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임신부님과 사목위원들이 격려차 방문하여 매우 흐뭇해

    하시는 이상구(베드로) 총구역장님

 

 ▲ 박상도(시몬) 구역부장님의 하소연. 문지받으면 잘 받았다고 한 마디씩만 보내주세요.

 

■ 족구경기

 

 ▲ 우리는 구경이나 할테니 잘 들 싸워보셔.

 

 ▲ 지구별로 나누어 경기 시작

 

 ▲ 자아, 공 넘어갑니다.

 

 ▲ 또 넘어 갑니다.

 

 ▲ 아, 이걸. 신부님 제기차시네. 와 세다. 공이 안보이네요.

 

 ▲ 사무장님이 잘 하시니까 그 팀만 매번 이기잖아요.

 

 ▲ 이런 공은 옆차기로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죠.

 

 ▲ 자아, 공이 넘어갑니다.

 

 ▲ 총구역장님도 제법 하시네요.

 

 ▲ 제 말좀 들어보이소.  이석(카시미로) 형제님

 

■ 경기후 뒤풀이

 

▲ 족구경기 후 머리를 식히려고 다시 행사장을 찾아 들었다.

 

▲ 노인분과장님, 건배!

 

 ▲ 권인택(요아킴) 41구역장님도 건배!

 

■ 노래방

 ▲ 김근성(안드레아) 33구역장님

 

 ▲ 김기찬(바오로) 15구역장님

 

 ▲ 두 분이 부루스라도 치실 모양이네.

 

 ▲ 전임 34구역장인 대건(안드레아)형제가 한 곡 멋드러지게 뽑아내고 있다. 

 

 ▲ 13구역 최행조(베드로) 형제님

 

■ 2차 뒤풀이 노래방

 

 ▲ 쉼터에서의 노래방 시간이 모자라 동네 도착후 인근 노래방으로 다시 몰려갔다.

 

 ▲ 22구역장님이 잠시 생각에 잠기고 있다. 오늘 8월 형제미사후 음식봉사를 성대하게 하라고는 하는데

    어찌해야 할꼬?

 

 ▲ 김광윤(마르셀르) 13구역장님도 잘 부르시네.

 

 ▲ 총구역장님 오늘 야유회 정말 즐거웠었고 재미있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이형렬(다비드) 기획분과장, 총구역장, 25구역장이 나란히  

 

 ▲ 25구역장 봉종형(바오로) 형제님. 언제나 애들이셔.

 

■ 단체사진   * 단체사진은 한 번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 쉼터를 떠나기 전 단체사진. 일부는 미리 자리를 떠서 남은 형제들만 모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