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07-09-18(일) 11:00, 11:40
♣ 장소 : 월계동성당 (노원구 월계동)
♣ 비고 : 신부님과 아쉬운 작별 그리고 새로운 만남
▣ 환송 11:00
<작별인사>
▲ 하형민(시몬) 주임신부님, 임동국(라우렌시오) 보좌신부님께서 오전 10시에 월계동성당에서 마지막
미사를 집전하시고 새로운 부임지로 떠나기 전에 신자들과 작별인사를 나누고 있다.
▲ 마음속으로야 신자들과의 헤어짐이 아쉽고 섭섭하겠지만 모두가 주님의 섭리대로 이동하는 것을
순명으로 여기고 신자들에게 환한 웃음으로 보답하고 계시다.
▲ 할머님도 (일주일이 아니고 평생을) 잘 지내세요.
▲ 육찬웅 형제님도 나오셨네요.
▲ 신자들의 환송속에 보좌신부님도 인사나누기에 분주하시다.
▲ 그동안 정들었던 신자들과 헤어지는 것이 못내 아쉬워 발걸음을 떼어놓기가 어려우신가보다.
▲ 그렇지만 떠나야 할 사람이 떠나가야 새로 오는사람이 또 올 수 있기에 시간을 지체하지 아니하시고
▲ 드디어 가시는 시간이 되었구나.
<임동국 라우렌시오 보좌신부님 출발>
▲ 먼저 보좌신부님을 떠나보내시고
▲ 주임신부님 당신께서는 바로 다음에 떠나시기로 하셨다.
▲ 임동국 라우렌시오 신부님 안녕히 가세요.
▲ 보좌신부님 승차하시어 결국 눈물을 흘리신다.
<하형민 시몬 주임신부님도 출발>
▲ (주임신부님) 이제는 내가 떠나야 할 차례네.
▲ 자아, 저도 갑니다. 안녕히 계세요.
▲ 다음 임지로 떠나시는 주임신부님, 안녕히 가세요.
▲ 우산속의 세 자매님이 신부님이 타신 차량에서 눈길을 떼지 못하고 있다.
▲ 두 신부님을 한꺼번에 떠나보내고 새로오실 신부님을 맞이하기 위해 잠시 대기상태다.
▣ 환영 11:40
<환영 현수막>
▲ 성당 사무실에 계시는 형제님이 새로오실 신부님이 궁금하신듯 2층 사무실앞 발코니에서 밖을 내다
보고 계신다.
▲ 안요셉 사목회장께서 새로오실 신부님을 맞이하기 위해 성당 문앞에 서 계신다.
<이철 신부님, 김영철 신부님 도착>
▲ 11:40 분경 이철(니콜라오)신부님과 김영철(시메온)신부님이 빗속에서 같이 도착하셨다.
▲ 대림동성당에서 오실 조승환 주임신부님은 거리가 멀어 나중에 도착하셨다.
▲ 두 신부님은 신자들의 환영인사를 받으며 바로 3층 성전으로 올라가셨다.
■ 신부님 인사
<이철 니콜라오 신부님>
▲ 당산동성당에서 보좌신부님으로 계시다가 이번에 공동사목 주임신부님으로 이곳에 오셨다.
<김영철 시메온 신부님>
▲ 양재동성당에서 보좌신부님으로 계시다가 이번에 공동사목 주임신부님으로 이곳에 오셨다.
■ 새로 오신 공동사목 신부님
<이철 니콜라오 주임신부님>
▲ ◎ 공동사목 담당 : 대표신부, 사목, 구역부 ◎ 전임지 : 당산동 성당 ◎ 사제관 : 7층
<김영철 시메온 주임신부님>
▲ ◎ 공동사목 담당 : 단체, 혼배 ◎ 전임지 : 양재동 성당 ◎ 사제관 : 8층
<조승환 사도요한 주임신부님>
▲ ◎ 공동사목 담당 : 노인, 청소년 ◎ 전임지 : 대림동 성당 ◎ 사제관 : 6층
■ 성당 이모저모
<성당 옥상>
▲ 밖에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신부님들 짐을 운반하다가 6층 사제관 앞에서 옥상을 내려다봤다.
▲ 성전을 짓고 초창기 옥상에서 대형스크린을 통해 월드컵축구를 구경할 때 잠깐 옥상에 와본 후
화단을 꾸며놓은 것은 오늘 처음 봤다.
<남성구역부 형제님>
▲ 평일이라 젊은 형제들은 모두 직장에 나가고 연세드신 형제님 몇 분이 나오시어 신부님 이삿짐을
날라드리다가 엘리베이터로 짐이 올라오는 사이에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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