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월계동성당

'07 하형민(시몬), 임동국(라우렌시오) 신부님 환송미사 2007-09-16

이창신 2007. 9. 16. 13:58

♣ 일시 : 2007-09-16(일) 교중미사(11시)

♣ 장소 : 월계동성당 (노원구 월계동)

♣ 비고 : 주임신부님, 보좌신부님 

 

▣ 환송미사

<미사전> 

 ▲ 11시 미사전인 10:20 경부터 신자들이 성당에 도착하여 기도하고 있다.  

 

 

■ 환송미사

 <입당송>

 

<복음말씀>

 

<신부님 강론>

 

 

 

 

 

 

 

 

 

■ 환송식

 ▲ 11시 교중미사가 끝난 후 곧이어 두 신부님 환송식이 이어졌다.

 

<꽃다발 증정>

 ▲ 꽃다발을 준비하고 있는 이형렬(다비드) 기획분과장과 여성 총구역장

 

<영적예물 증정>

 ▲ 영적예물 증정을 하기위해 대기하고 있는 이상구(베드로) 남성 총구역장과 배영희(엘리사벳)

    그리스도의 어머니 꾸리아 단장

 

 ▲ 신부님에게 신자들의 정성이 담김 영적예물을 올리고 있다.

 

<신부님에게 드리는 신자들의 기도>

 ▲ 주임신부님은 지난 5년간 월계동 성당에서 함께한 시간들을 생각하시는듯 고개를 숙이고 계시다.   

 

 ▲ 옆에서 담담하게 앉아 계시던 보좌 신부님도 정말 인사말씀에서는 눈물을 글썽이시며 말끝을 잇지

    못하셨다.  왜 안그리시겠는가? 사제수품후 첫 발령지에서 1년도 못채우고 다시 다른 곳으로 떠나야

    하니 어찌 어린 청소년들이 생각안나겠는가? 

 

 <신부님 퇴장>

 ▲ 신부님 안녕히 가세요. 성전짓느시냐고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짝짝짝.

 

 

■ 환송인사

<신자들 퇴장>

 

<하형민 주임신부님>

 ▲ 떠나는 주임신부님이 못내 아쉬운듯 특히 노인분들이 일일이 신부님과 인사하고 있다.

 

  ▲ 신부님이 진짜 가시는가 보네요.

 

 

 

 ▲ 서운하여 신부님 손을 놓치를 않는다.

 

 

<임동국 라우렌시오 신부님>

 ▲ 요셉 형제님 얼굴도 보이네요.

 

 ▲ 사람들이 한꺼번에 나오다보니 신부님 손 잡아보기가 쉽지가 않네요.

 

 ▲ 신부님 가시더라고 더욱 건강하시고

 

 ▲ 주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길 기도드릴께요. 

 

 

 

 

 

 

▣ 환송미사날 이모저모 

 <주임신부님 노인분들과 환담>

 ▲ 9시 미사를 집전하신 후 교중미사까지 잠깐 쉬는 사이에 노인 형제분들을 만나 말씀을 나누다. 

 

 ▲ 신부님 보내시기가 서운한 듯 얘기가 끝날 줄을 모른다. 

 

 <사무실 안셀모 형제님>

 ▲ 안셀모 형제님이 쫙 빼 입으시니 정말 멋있다. 그런데 왠일로? 오늘 교중미사 제1 독서를 하신단다.

 

 ▲ 안셀모 형제님, 흰 운동화가 확 눈에 띄네요. 독서를 할 때는 물론 실내화로 갈아신으니 걱정 뚝!

 

 <우리는 레지오 한 가족>

 ▲ 기쁨의샘 Pr. 소속 형제님들

 

 <대부와 대자>

 ▲ 대부님(우측)  잘 지내셨죠? 좌측이 대자 이진석(사도요한) 형제님, 하신부님에게서 영세를 받았

    다고 한다. 

 

 <성당 사무실>

 ▲ 성당 살림을 도맡아 보고 있는 본부

 

■ 교통정리

 ▲ 기쁨의샘 Pr. 단원이 성당 앞 횡단보도에서 교통정리를 하고 있는데 시간이 일러서 인지 신자들이

   별로 안보인다.  

 

 ▲ 송연빈 아브라함 형제님

 

 ▲ 자아, 신속하게 건너가세요.

 

 ▲ 빨리 건너오세요. 미사 참례에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 환송연

 ▲ 밤 8시 지하식당에 마련된 환송연 자리에 성당 사목위원을 비롯한 단체장들과 구역부 간부들이

    참석하여 두 신부님의 떠나가심을 아쉬워 하고 있다. 이자리에는 전임 사목회장들이 모두 참석했고

    다른 본당지역으로 이사간 단체장 간부들도 거의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 남성구역부 13구역장에게 잔을 건네는 주임신부님

 

 

 

 

▷ 후기

 주일날 레지오에서 교통정리 차례인데다 두 신부님 환송미사가 있어 9시 미사 30분전부터 나와 교통

 정리를 한 후 11시 교중미사에는 환송식 사진을 몇 장 찍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