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07-06-30(토)/07-01(일) (1박2일)
♣ 장소 : 동막골 (경기 연천군 연천읍 동막리)
♣ 인원 : 6명 (남5명, 여1명)
♣ 비고 :
<동막골 유원지> 돌섬집
▲ 돌섬집, 간이 매점도 운영
▲ 돌섬집 주차장과 숙소(컨테이너)
▲ 냇가에 위치한 평상
▲ 동막골
▲ 물이 깊고 돌들이 많아 물놀이시 주의를 요한다.
▲ 언제 찾아가도 좋은 곳이라 토요일 밤에도 이십여명이 와서 피서를 즐기고 있었다.
<토요일 저녁>
▲ 고기를 구워놓고 소주까지 준비해 놓았는데 먹을 놈들이 없구나.
▲ 정완이는 매운탕을 끓여놓기 위해 항상 분주하다.
▲ 넓은 평상에 친구놈들이 삥 둘러앉아 술잔을 기울이면 얼마나 보기가 좋을꼬.
▲ 아직도 병을 안 땄네.
<밤 10시경 2진 합류>
▲ 종기(婦)와 형근이가 같이 도착하여 허전했던 분위기가 다시 되살아났다.
▲ 축령산에 갔다왔다는 형근이는 고기 먹기에 바쁘다.
▲ 갈 때 차는 누가 운전하려나? 우선 맥주부터 한 잔 주소.
▲ 매운탕이 아직 안 끓었나?
▲ 노릇노릇하게 익은 삼겹살이 먹기에 아주 좋다.
▲ 감자수제비까지 넣어 끓여 놓은 매운탕
▲ 이제 우리도 함께 한 잔 해야지.
▲ 바윗돌 발전을 위하여 모두 건배!
▲ 하룻밤을 친구들과 같이 잤으면 좋으련만 내일 새벽부터 또 할 일이 있으니 이밤에 다시 돌아가야만
하는 것이 아쉽구나.
▲ 이 총무가 오랫만에 술잔을 들었다. 매번 들고 있었는데 사진에서만 처음으로 나온 것이다.
▲ 밤이 깊어가는구나. 모두들 피곤할텐데 갈사람은 빨리 일어서야지.
2진으로 도착한 세 명은 자정 조금 넘어 다시 돌아갔고 나머지 세 명만 동막골에서 하룻밤를 보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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