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골

남산골

 

글쓴이: 이창신 번호 : 530조회수 : 182006.04.06 00:01

<한국의 집>     <한옥마을>   <서울천년 타임캡슐>   4/5(수) 오전에는 우리 카페에서 시간보내다가 12시 정각에 집을 나와 명동에 내려 신발 하나 사고 을지로 잠깐 경유하여 퇴계로-충무로를 거쳐 남산 한옥골에 들려봤다. 한옥골은 처음인데 입장료도 없으니 부근 지날 때 잠깐 시간내어 한 번 들려 볼 만하다. (매주 화요일 휴관)   이어 세운상가에서 전기부품 구입하고 청계천 의류상가에서 조끼구경하다가 동대문에서 전철타고서 집에 18시에 도착했으니 한 4-5시간 가량은 거리에서 다리품을 판 셈이다.   지나는 길목에서 처남과 막내동서의 직장을 처음으로 찾아 잠깐 커피대접 받았는데 한옥골 옆에 있는 종친 청년회장 사무실은 잠겨있어 헛탕치고 충무로 인쇄점 상가에 있다던 고교 동창놈도 영종도로 파견나가 못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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