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월계동12구역

'07 11월 영세식 2007-11-24

이창신 2007. 11. 26. 10:36

♣ 일시 : 2007-11-24(토) 19시 특전미사중

♣ 장소 : 월계동성당 성전(성북역앞)

♣ 인원 : 

♣ 비고 : 12구역 신영세자 - 김현구 마태오 형제님

 

■ 영세식 기념사진

<대부-대자/신영세자>

 ▲ 신영세자의 대부로서 앞으로 신앙생활의 길잡이 역할을 해주실 연령회장님(좌)과 신영세자 김현구

     마태오 형제님

 

 <신영세자 모녀>

 ▲ 김현구 마태오 형제님(70세)과 따님 

 

 

 <구역 형제 자매들 (1)>

 ▲ 좌로부터 옥재영(카타리나) 여성구역장, 최경일(토마스), 신영세자, 안기식(요셉) 사목회장,

    박종인(토마스) 형제님

 

 <구역 형제 자매들 (2)>

 ▲ 좌로부터 진향숙(카타리나) 여성구역총무, 옥카타리나 여성구역장, 신영세자,

    본인(이창신 마르띠노), 박토마스 형제님 

 

■ 영세식 참석자 뒤풀이

 ▲ 토요일 밤, 영세식이 끝나고 구역 형제들이 부근 호프집에 가서 자리를 함께 했는데 역시 마시는 것은

    즐겁다.

 

 ▲ 이번에  한 부부가 같이 영세를 받았는데 이 부부의 대부, 대모가 함께 자리했다. 우측에 있는 두 분

   으로서 대부는 같은 레지오 단원인 양태욱(바오로) 형제님이고 대모는 옥카타리나 여성구역장님이다.

     

▷ 후기

  올 2007년 영세식에서 우리 12구역에서는 김현구(마태오) 형제님 한 분이 하느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

   나는 영광을 얻어 몇몇 구역식구들이 영세식에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다.

 

  김마태오 형제님께서는 지난 6월에 자매님을 하늘나라로 먼저 보내신 후 바쁜 생활 속에서 영세를

  받으셨기 때문에 더욱 값진 영광이었으며 먼저가신 자매님께서도 무척 기뻐하셨으리라 믿는다. 

  구역 형제회에서 신영세자 김마태오 형제님에게 새로 나온 성경책을 선물로 드렸다. 

 

  그리고 영세식 후 신 영세자들은 축하하러 온 가족들과 함께 하기위해 자리를 옮겼고 영세식에 참석

  했던 몇몇 구역 식구들은 인근 호프집에 가서 신 영세자의 보살핌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 구역 형제들은 김마태오 형제님이 신앙생활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주위에서

  많은 보살핌과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