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07-12-10(월) 19:30
♣ 장소 : 마당골 (성북역앞)
♣ 인원 : 남 15명, 여 22명 계 37명
♣ 비고 : 외 주임신부님, 남성총구역장 참석
▣ 1부 송년회(마당골)
<여성구역장 이임사>
▲ 옥재영(카타리나) 자매님, 지난 2년간 우리 12구역 소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날 형제회에서는 카타리나 자매님에게 조그만 선물을 마련해 전달해 드렸다.
<신임 여성구역장 인사>
▲ 앞으로 12구역 여성구역부를 새로 이끌어 가실 조도화(엘리사벳) 자매님으로 전임 구역장님들이 잘
쌓아올린 구역활성화가 더욱 굳건해지기를 기대해본다. 아울러 신임 여성구역장님의 부군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것이 우리 형제회의 과제다.
<이철 니콜라오 주임신부님>
▲ 이철 신부님께서 20:10 경 남성총구역장님과 함께 우리 12구역 공동체모임에 처음으로 참석해 격려해
주셨다.
<신규 전입자>
▲ 새로 111동으로 이사오신 이재우(바실리오) 형제님 부부
▲ 자매님은 어디서 낯이 익다했더니 한동안 남성미사때 기타 반주를 맡아주셨던 분이시다.
<신부님 퇴장>
▲ 구역 신자들과 함께 식사를 하시다가 또 다른 구역을 방문하시기 위해 20:40경 자리를 뜨셨다.
▲ 신부님, 다음에 또 초대하게 되면 찾아주실꺼지요?
▲ 목영준 베드로 형제님
<윤원구 스테파노 형제님의 봉사정신>
▣ 2부 노래방(22:00~23:30)
▲ 안기식 요셉 사목회장님
▲ 목영준 베드로 형제님
▲ 최경일 토마스 형제님
▲ 주먹을 쳐들고 무엇을 외쳤는지 아무도 모른다. 왜냐하면 아무소리도 안했으니까.
▲ 박종인 토마스 형제 자매님
▲ 옥재영 카타리나 여성구역장님
▲ 조도화 엘리사벳 신임 여성구역장님
<옆방 11구역 방문>
▲ 안요셉 사목회장님 부부
▲ 목영준 베드로 형제님. 계속 마이크를 잡고 있다.
▲ 베드로 형제, 마이크 언제 넘겨줄꺼야.
▲ 구역 형제,자매님들이 한데 어울려 어깨를 맞대고 호흡을 같이하는 기회가 이번과 같은 송년회 자리다.
▣ 3부 호프집
▲ 노래방에서 1시간 반정도 보내고서 다시 동네앞 호프집에 모였다.
▲ 늦은 밤 귀한 시간에 여성 신,현임 구역장님을 비롯한 구역 식구들이 한 자리에 다시 모인 것을 보면
분명히 구역발전을 위한 좋은 의견들이 오갔을 것이다.
▷ 후기
구역 형제회 봉사자로서 연중행사의 하나인 송년회를 무사히 마쳐 홀가분하다. 노래방과 3차 호프집까지 이어진 뒤풀이로 집에는 새벽1시 넘어 들어갔는데 이날은 술을 좀 과하게 마신 것 같았다.
그리고 이날 따라 사진이 보통크기가 아닌 넓은 크기로 모두 찍혀 이를 다시 보통크기로 환원하는데
다음날 하루종일 시간이 소비됐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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