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레지오

'08 아치에스 행사 2008-03-30

이창신 2008. 3. 31. 08:36

 ♣ 일시 : 2008-03-30(일) 12:30

 ♣ 장소 : 월계동 성당  

 ♣ 대상 : 교회의 어머니 Cu. 그리스도의 어머니 Cu. 

 ♣ 참석 : 95명 

 ♣ 비고 : 

 

아치에스(Acies)

레지오는 연례행사로 아치에스라고 불리는 마리아께 대한 엄숙한 봉헌식을 갖는다.

아치에스(Acies) 라틴어로서 '전투대형으로 늘어선 군대'라는 뜻이다. 마리아는 레지오에서

 "진을 군대처럼 두려운" 사령관이시다. 따라서 아치에스는 사령관인 마리아께 대한 레지오

단원들의 '봉헌 사열식'이다. 레지오 조직에서는 마리아께 대한 신심의 중요성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하므로 매년 주의 탄생 예고 대축일인 3월 25일을 전후해서 성모께 대한 단원들의 봉헌

사열식을 갖는.


레지오의 근본 이념은 마리아와 일치하고 마리아께 의탁하여 활동하는 것이다. 아치에스는 바로

이러한 일치와 의탁을 질서있고 엄숙하게 표현하는 행사이기에 레지오의 가장 중요하고 중심이

되는 행사이다. 따라서 이 행사에 행동 단원은 물론 협조 단원도 참석해야 한다. 단원들은

아치에스를 통해 개인적으로나 단체적으로 모후이신 마리아께 대한 충성을 새로이 다짐하고

마리아로부터 한 해 동안 악의 세력과 싸울 힘과 축복을 받는다.

   

▣ 행사전          

■ 점심시간 12:00

 ▲ 꾸리아에서 준비한 김밥과 오뎅을 행사에 앞서 단원들이 들고 있다.

 

 

<기쁨의 샘 Pr. / 우리 즐거움의 원천 Pr.>

 ▲ 기쁨의 샘 Pr. 단원들은 12명중 11명이 참석하여 참석률이 매우 높았다. 

 

<상아탑 Pr.>

 

<증거자들의 모후 Pr.>

 

<영원한 도움 Pr.>

 

■ 성전

 

 

 

 

 

 

 

<대형 벡실리움>

 

 

 

 

 

<꾸리아 단기>

 

 

 

 

 

▣ 본 행사

■ 순서  

  1. 시작성가

  2. 시작기도 및 묵주기도

  3. 강론

  4. 봉헌식

    1) 개인적 봉헌

    2) 단체적 봉헌

  5. 까떼나

  6. 성체강복

  7. 마침기도

  8. 단 가

      

  

■ 시작성가

 

■ 시작기도 및 묵주기도

 

 

 

<진행>

▲ 교회의 어머니 Cu. 서기 진향숙 카타리나 자매님

 

 

 

 

 

 

■ 대열 정렬 

 

 

 

 

 

 

 

 

  

 

   

■ 강론

 ▲ 김영철 시메온 지도신부님

 

 

■ 봉헌식

- 개인적 봉헌

 

<지도신부님 봉헌>

 

<수녀님 봉헌>

 ▲ 수녀님 사진이 흔들려 희미해요.

 

 ◎  신부님, 수녀님 봉헌이 끝나면 평의회 4간부에 이어서 각 Pr. 단원들은 입장순서대로 2명씩 짝을

지어 질서 있게  큰 소리로 벡실리움에 손을 대고 다음과  같이 낭독한다.

 

“ 저의 모후, 저의 어머니시여, 저는 오직 당신의 것이오며, 제가 가진 모든 것이 당신의

 것이옵나이다. ”

  (끝나면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고 자리에 가서 앉는다.)

 

<꾸리아 단장 봉헌>

 

<꾸리아 서기 봉헌>

 

<각 Pr.단원 봉헌>

 

 

 

 

▲ 봉헌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단원들 

 

 

 

▲ 봉헌이 계속되는 동안 성가를 부른다.

 

 

 

 

<각 Pr.단원 봉헌 계속>

 

 

 

 

 

 

 

 

 

- 단체적 봉헌

 

오! 인자하시고 하자 없으신 모후 마리아님!

여기 있는 우리 모두는 당신 사랑의 종이 됨을 한없이 행복한 자로서 생각하오며 우리

영혼과 육신의 외적 내적 자연과 초자연의 모든 것을 당신께 받들어 드렸나이다.

 

오! 지극히 사랑하올 성모 마리아님!

우리 모두는 이제부터 원의와 죄악과 애착심과 개인적인 모든 생각을 끊어 버리고

당신 품안에 뛰어 들어 당신 성심 속에서 사랑의 불꽃과 하느님의 모상답게 당신으로

하여금 당신과 한가지로 당신을 위하여 레지오에 더욱 충실하겠으며 기도와 선행과

희생을 항상 드리고자 하오니 바라건대 우리 주 예수 성심께 더욱 더 영광이 되게

하여 주소서.

 - 아멘 -

 

■ 까떼나

 ▲ 교회의 어머니 Cu. 단장 한옥선 율리안나 자매님

 

■ 성체현시 및 분향

 

 

 

■ 성체 강복

 

    + 주님께서 저희에게 천상 양식을 주셨나이다.

⊙  한없이 감미로운 양식을 주셨나이다.


+ 기도합시다.

   이 기묘한 성사로, 주님의 수난을 기념하게 하신 천주여 비오니 저희로 하여금 항상 구원의 은혜를 느끼며

주님의 성체와 성혈의 신비를 공경하게 하소서. 주님께서는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나이다.

아멘


1. 하느님은 찬미 받으소서. 

2. 하느님의 거룩한 이름은 찬미 받으소서.

3. 참 하느님이시오. 참 사람이신 예수 그리스도님은 찬미 받으소서.

4. 예수님의 이름은 찬미 받으소서.

5. 지극히 거룩한 예수 성심은 찬미 받으소서.

 

6. 예수님의 지극히 보배로운 피는 찬미 받으소서.

7. 제대 위의 지극히 거룩한 성사 안에 계신 예수님은 찬미 받으소서.

8. 위로자이신 빠라끌리또 성령은 찬미 받으소서. 

9. 하느님의 높으신 어머니, 지극히 거룩한 마리아님은 찬미 받으소서.

10. 마리아님의 영화로운 승천은 찬미 받으소서.

 

11. 성모님의 원죄 없으신 거룩한 잉태는 찬미 받으소서.

12. 동정이시오, 어머니이신 마리아님의 이름은 찬미 받으소서.

13. 마리아님의 지극히 순결한 배필이신 성 요셉님은 찬미 받으소서.

14. 하느님은 천사와 성인들을 통하여 찬미 받으소서.

 

 

<반주>

 

■ 마침기도

 ▲ 두 수녀님께서도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계속 함께 참석하셨다.

 

 

◎ 수고하셨습니다.

 

 ■ 기념사진

<겸손하신 모후 Pr.>

 

 

<모든 성인의 모후 Pr.>

 

<성마리아  Pr.>

 

<교회의 어미니 Cu. 단원>

 

 

▷  후기

봉헌식에 2명씩 짝을 지어 봉헌하게 돼 있으나 이날은 시간이 너무 지체되는 관계로 3명으로

늘려 시행한 것 같사오니 별도 오해없기를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