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07-04-09
♣ 장소 : 여의도
■ 벚꽃길
▲ 영등포 구청역 18시경 출발하여 의사당앞 통과
■ 샛강 생태공원
▲ 대방역에 19시 5분전 도착
▷ 후기
버스종점인 영등포구청역에서 내리고보니 오후 6시, 대방역 신길동에서의 모임은 오후7시,
아직 1시간이 남았는데 그냥 버스타고 갈까 망설이다가 지금 여의도 벚꽃축제라는데 그 쪽을
거쳐 그냥 발걸음을 돌려봤다.
시내를 거쳐 여의도 의사당 앞에 도착하니 15분 밖에 지나지 않아 벗꽃 거리를 거쳐 약속장소
방향으로 다시 걸음을 옮겨본다. 도중에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에도 들려보면서 대방역에 도착
하니 출발한지 1시간이 막 지났다.
황급히 약속장소로 발걸음을 옮겨 오겹살로 굶주린 배를 채워본다.
1시간 안에 벚꽃, 생태공원 구경도 하면서 장소를 이동했는데 너무 알뜰하게 살아가는 걸까?
아니면 청승맞은 짓일까? 그러나 내가 좋아하는 짓이니까 누가 뭐래도 좋다.
■ 작년도 벚꽃 구경 2006-04-15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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