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월계동성당 217

'08 이철(니콜라오) 신부님 영명축일 축하연

♣ 일시 : 2008-11-30(일) 13:00-14:30 ♣ 장소 : 성북역 바다속풍경 ♣ 영명축일 : 12월6일(토) ♣ 비고 : 11월 사목회의 후 축하연 ■ 축하케익 ▲ 이럴 땐 초를 몇 개 꽂아야 하는지요? ▲ 니콜라오 신부님 머리가 요사이 부쩍 훤해 지셨다고 하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으시는건 아닌지. ◎ 자, 그럼 비교해 볼까요. 약 1년2개월전 ◎ 그러고 보니 머리 위쪽은 정말 훤해진 것 같네요. ▲ 남성 총구역장님이 교구 연도대회에 참석한 관계로 구역부장인 봉종형(바오로) 형제님이 회의에 참석, 신부님 옆에 앉게 됐다. ▲ 축하 샴페인이라도 터트려야 하는데 이럴땐 왜 이것(병마개)도 안 따지는거야? ▲ 조승환(사도요한) 신부님은 입을 크게 벌리고 무얼 하시는 걸까? ■ 건배 ▲ 신부님도 한 ..

8대 신임 사목위원 축하 2008-09-28

♣ 일시 : 2008-09-28(일) 13시 ♣ 장소 : 성당 옥상 ♣ 참석 : 신부님,수녀님 및 8대 신임 사목위원 ♣ 비고 : 9월 사목회의 후 점심겸 ■ 준비 ▲ 탁자 양 쪽으로 숯불 불판이 놓여지고 제법 모양세가 갖추어 졌는데 언제 이렇게 준비하셨나요? ▲ 먹음직스러운 음식들 ■ 삼겹살 잔치 ▲ 주 메뉴인 삼겹살이 제대로 익었나 한번 먹어 보이소. 그런데 연기 난다고 누가 뭐라 하지 않을까? ▲ 고기굽기에 한창 열중하고 있는 우리 양승섭(아브라함) 총무님, 잘 익어 갑니까? ▲ 역시 가위질은 내 전문이라니까. ■ 배식 ▲ 어, 이 김밥은 동그랗지 않고 길쭉하네. 수녀님 한 번 잡숴보세요. ▲ 회덥밥이나 하나 먹어 볼꺼나. ▲ 아가씨(?)도 많이 드세요. 나 아가씨 아녀요. ▲ 음식을 차려놓고 왜들..

'08 추석 합동위령미사 2008-09-14

♣ 일시 : 2008-09-14(일) 12시 ♣ 장소 : 월계동 성당(노원구 월계동) ♣ 비고 : 11시 교중미사후 합동차례 ▣ 추석 합동차례 ▲ 제대 앞에 차례상을 정성스럽게 꾸며 놓았다. ▲ 차례상이 전년도에 비해 고루 푸짐하게 준비된 것을 보니 기분이 좋다. ▲ 전 선종봉사회장님의 안내로 교우가 잔을 올리고 있다. ▲ 한 열씩 앞으로 나와 잔을 올리고 재배하는 순서로 합동차례를 한다. "끝"